취향 리스트 참고

들었을 때 인상 깊은 노래를 기록할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했지만, 이 인상 깊다는 느낌도 어느 정도 갈래를 나누어볼 수 있다. 아래는 나의 취향에 대한 주관적인 분류인데 블로그를 둘러볼 사람들에게 가벼운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적어본다.

1.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고 무난한데 좋다. ex) Justin Bieber – Peaches /

2. 취향을 조금 탈 것 같고 난 좋다. ex) 

3. 취향 꽤 탈 것 같은데 난 극호. ex) Gretchen Parlato – I Can’t Help It / Miles Davis – Blue Xmas /

3. 취향을 떠나 나와 결이 비슷하다. 그 이상이다. 즐거울 때의 결과 고독할 때의 결과 자유로울 때의 결 등등.. 다양한 결이 있다. ex) The 1975 – Love It If We Made it

4. 처음에는 큰 감흥이 없었는데 가끔씩 생각나서 듣다가 완전히 말림. ex) Moon Child 의 2집

5. 어떤 한 부분이나 요소 때문에 계속 듣는다. ex)

6. 그냥 듣자마자 좋았다. ex) Nai Palm – Atoll / Bud Powell – Celia / John Mayer –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

7. 잠겨서 듣기 좋다. ex) Bach – Goldberg Variations / Sullivan Fortner – Once I Loved 그리고 I’m All Smiles /

8. 이미지나 계절 등 연상되는 것이 있어 그 때 듣는다. ex)

9. 3과 겹칠 수 있으나 그보다 ‘편안함’에 포커스. 아무리 많이 들어도 피곤하지 않다. ex) Cisco Swank – You 그리고 Changes / Robert Glasper – Maiden Voyage /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

10. 타이틀보다 좋았다. ex) g0nny – Oh LOVE!

시간이 지나며 많이 바뀌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해당 느낌으로 머물렀던 곡들로 골라서 써보았다. 겹치는 것도 많다.